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출렁다리 여행

강진군 관광 안내도

망호  출렁다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버스는 돌아서 저두출렁다리에서 대기 하기로하였습니다

약 3Km를  도보로 산책을 합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가설공사(망호- 가우도)

총연장 : 715.9M  교폭 : 2.20M

공사기간 : 2011년 1월24일 ~2012년 9월30일

가우도 출렁다리 ( 현수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낚시 및 음식물 절대 반입금지,

음주자 통행 금지 및 도보 통행만 가능합니다

망호출렁다리위에서 먼곳에 가우도 청자조형 전망대가 보여요

망호 요트 선착장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리위를 걸어 봅니다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으로 인도함을 느끼면서요~~~

사진이 구름 기둥과 약간의 역광이네요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더 사랑하세요

사랑하는 연인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가우도 섬 스토리

섬에는 약 600년전부터 서쪽 부근에 고씨 20여호가 자리잡고 살다가 떠나갔고,

현재는 경주 김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외롭지 않아요

산 정상 북쪽 8부 능선에 평평한 터가동서로 길게 약(200M)있는데

옛날 말 달리던 터로 "말달리"라고 불리고 있음,

가우도 주민들이 어린시절 달리기 등을 하며 놀이터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해상 복합 낚시 공원

마을 뒤산 동쪽 중간지점 후박나무 군락지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이 있었으나

6.25이후 중단되었으며 지금도 그 터가 숲속에 붕괴된채로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가우도 마을 식당

거북 형상인 가우도에 석양이면 학이 모여 들어 해, 산, 구름, 소나무와 함께 거북과 학이 함께

어우러진 십장생 마을로 주민들이 장수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우도 함께 해 길

"가우도"라 부르는 이유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의 멍에에 해당된다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던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지요~~~~?

가우도 데크 길, 새로운 마음의로 새로운 길을 걷는 마음

인생을 언제나 새로운 마음과 처음처럼 살수는 없을까요~~~

사람은 각자 다른 마음으로 다른것을 보고 다른것을 생각하며 가는가 봐요?

 구름의 변화 무상함 아무도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의 신비함을 느끼며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내 인생은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느 방향으로 갈까? 

가끔은 나를 아시는 분께 여쭈어 봅니다.

섬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낌니다

가우도의 상목수립은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 역할을 하며

이 때문에 가우도 인근은 어족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리어져 있습니다.

섬 현황은

강진군 도암면 망호에 속한 강진만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입니다

14가구 31명 (남15, 여 16)명이 살고 계시답니다

면적은  0.32 ㎢/ 97천평(논 2%, 밭24% 임야65% , 기타 9%)

최초의 전기 인입 : 1974년

가우도 분교 :1967년 설립 1995년에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농촌과 어촌을 떠나는 우리의 삶은 어디로~~~

가우도 전체 바닷가는 가우마을에서 생계유지를 위하여 허가 받은

어장으로 어, 폐류를 함부로 채취하시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면허번호 : 강진마을어업 제2012호, 35HA, 가우도 해안일원)

코스모스 (김상섭)

영랑 나루 쉼터 이곳에서 기념사진들을 만이 찍어요

내마음 고요히 고흔봄 길우에 (김영랑)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가치

풀아래 우슴짓는 샘물가치

내마음 고요히 고흔봄 길우에

오날 하로 하날을 우러르고 십다.

새악시 불에 떠오는 붓그림가치

시의 가슴을 살프시 젓는 물결가치

보드레한 에메랄드 얄게 흐르는

실비단 하날을 바라보고십다.

<<시문학> 2호. 1930. 5. 20.>

저두 출렁다리

산은 산인데 혹시 여계산이 아닌가요?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강진 관광 1번지 요트, 제트보트와 함께 하세요

비가와도 좋아!

 눈이와도 좋아!

바람이 불어도 좋아

저두 출렁 다리

 

가우도 제트 보트~~~  함성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 같아요

스릴 만점.....

가을의 푸른 하늘, 구름 기둥이 가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갔어요

저두 출렁다리(다리길이 438m) 시험 문제 나올 수도 있어요.

기획의도

전남 당진에서 진행된 한중일 청년 예술가 공동 창작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물고기 조형물은

예술이 사회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중일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강진만 주변의 바다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들을 모아 작업하였으며, 미완의 모습인 조형물은

아름다운 강진을 사랑하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손길을 통해 완성될 것입니다

가을 누릇 누릇 익어 가는 벼

농부의 일손이 80번이 가야 우리 밥상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햇빛과 비를 주신 분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새를 쫓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허수아비를 세웠는데 요즈음 새들도 놀랍게 달라졌나봐요

가우도 짚트랙을 이용하실분은 (☏ 061-433-9500) 문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