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10 59

[겨자씨]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겨자씨]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일이 잘되고 성공할 때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고백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이 멀리 떠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릭 워런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느끼는 것은 단지 감정일 뿐인데 믿음(Faith)이란 감정(Feeling)이 아니라 사실(Fact)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우리 믿음이 성장하는 길 중 하나는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상황에서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라고 고..

예레미야 32장

예레미야 32장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나돗의 밭을 사다 1. 유다의 시드기야 왕 열째 해 곧 느부갓네살 열여덟째 해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그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3-5.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차지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진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는 내가 돌 볼 때까지 거기에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

예레미야 2022.10.31

[겨자씨] 부모의 마음

[겨자씨] 부모의 마음 주님은 목사를 부모의 마음으로 목회하게 하십니다. 하루는 큰아이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빠는 왜 교회 아이들과 나를 똑같이 대하는 거예요?” 저는 큰 아이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 안에는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 필요한 것이 있는데 살 수 없는 아이, 심지어 간식마저도 풍요롭게 먹지 못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결혼한 성도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그의 아이를 돌봐줘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은 제게 부모의 마음을 주셔서 돌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대형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자신의 자녀들이 유치원도 나오지 못했다는 간증을 듣게 됐습니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지 못한 이유가 부모의 마음으로 교회 성도들을 먼저 돌봐야 했기 때..

예레미야 31장

예레미야 31장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고 지시리라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

예레미야 2022.10.30

[겨자씨] 아프신 하나님

[겨자씨] 아프신 하나님 하나님도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고생하고 계실까요. 매우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러실 리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의미에서 하나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고생하시는 건 아니지만 주님을 따르는 백성이 고통당하는 걸 보시며 하나님도 함께 아파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아프면 그 자녀의 아픔보다 더 아파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면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당연히 아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픔을 알면 그것이 우리에게는 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하나님을 아프게 하면 안 됩니다. 그건 바로 우리 신앙의 변질입니다. 종교개혁기념 주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 아파하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합니..

예레미야 30장

예레미야 30장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라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예레미야 2022.10.29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테마파크,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드넓은 초지위에 스위스아펜젤을 닮은 이국적인 풍경과 유럽풍의 건축물로 조성하여 치즈체험, 돈가스식사, 홍보관, 놀이시설, 포토존등 치즈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수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치즈발상지 임실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치즈를 테마로 한 체험형 테마 관광지입니다. 푸른 잔디위에 스위스풍의 이국적인 건물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치즈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치즈 및 피자 만들기 치즈요리등)을 할수 있으며 임실치즈의 역사와 치즈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즐기고 먹을수도 있습니다. 산양 한 마리 임실치즈는 산양 두마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산양의 모습을 국화로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인간 지정환을 만나다 고등..

예레미야 29장

예레미야 29장 포로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 1. 선지자 에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잇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2.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건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편으로 말하되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슴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집소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예레미야 2022.10.28

[겨자씨] 분별하는 인생

[겨자씨] 분별하는 인생 일본의 인재 육성 전문가인 마쓰오 가즈야가 쓴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은 ‘숙명’ ‘운명’ ‘사명’ ‘천명’ ‘수명’으로 구분되는 다섯 가지 인생을 소개합니다. 숙명(宿命)은 ‘깃드는 명’, 즉 날 때부터 우리 안에 깃들어서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 남녀 국적 신체 등입니다. 운명(運命)은 ‘흐르는 명’입니다. 흘러가는 인생인데, 표류할 것인가 항해할 것인가는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뜻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찬송가 460장 가사는 운명에 대한 좋은 가르침입니다. 사명(使命)은 ‘쓰는 명’입니다. 무엇을 위해 이 목숨을 사용할 것인지 성찰하고 실천하는 삶입니다. 천명(天命)은 ‘부여받은 명’입니다. 운명..

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 28장 예레미야와 하나냐 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하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3. 내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빼앗아 바벨론으로 옮겨 간 여호와의 성전 모든 기구를 이 년 안에 다시 이 곳으로 되돌려 오리라 4. 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5.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모..

예레미야 2022.10.27

[겨자씨] 빛이 생겨라

[겨자씨] 빛이 생겨라 “성 빈센치오의 물을 마셔라.” 스페인 격언입니다. 존경받는 사제 빈센치오는 남편과 갈등하는 부인에게 성수 한 병을 주었지요. 남편과 부닥치면 얼른 입에 한 모금 머금으라는 것입니다. 부인이 그대로 했더니, 놀랍게도 다툼이 사라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빈센치오의 성수는 ‘침묵의 지혜’입니다. 거친 말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갈등을 일으킵니까. 그런데 침묵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위로하는 따뜻한 말,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말입니다. “빛이 생겨라.”(창 1:3, 새번역) 성서에서 하나님이 하신 첫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태초는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두웠습니다. 도대체 원칙도 질서도 없는 카오스였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허탈하고 황망했습니다...

예레미야 27장

예레미야 27장 선지자들과 싸우는 예레미야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3. 유다의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것을 주어 에돔의 왕과 모압의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의 왕과 시돈의 왕에게 보내매 4. 그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의 주에게 말하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의 주에게 이같이 전하라 5. 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쳐든 팔로 땅과 지성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예레미야 2022.10.26

[겨자씨] ‘스마트삶’의 업그레이드

[겨자씨] ‘스마트삶’의 업그레이드 가족보다 더 가까이 있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있다면 스마트폰이 아닐까요. 이제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 화려한 디자인은 이미 충분한 것 같은데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뛰어난 스마트폰도 충전이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카카오 화재 사건에서 보았듯이 테크놀로지 시스템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재난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스마트는 영리한, 깔끔한, 맵시 좋은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스마트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스마트삶’입니다. 삶은 그저 그런데 스마트폰만 자꾸 업그레이드된다면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마트삶에서도 중요한 것은 충전입니다. 하늘로부터 충전..

예레미야 26장

예레미야 26장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말씀을 전하다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이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 마디도 감하지 말라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뜻을 돌이키리라 4. 너는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이르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며 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예레미야 2022.10.25

[겨자씨] 무엇으로 인생의 그물을 내리는가

[겨자씨] 무엇으로 인생의 그물을 내리는가 어느 새벽, 많은 사람이 주님 주변에 모여들었습니다. 주님은 한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베드로입니다. 그는 밤새 그물질을 하고 돌아온 상태입니다. 섬에서 사역했던 저로서는 어부가 밤을 새우고 낚시를 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어부는 마음과 육신이 몹시 지친 상태였을 겁니다. 그물은 물을 먹어 어린아이가 갑자기 성인이 된 것 같은 무게로 변합니다. 밤새 고기를 잡다 보면 그물은 찢어져서 보수해야 합니다. 물 먹은 그물을 다시 펴서 고기를 잡는 행위는 어부에게 고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베드로에게 그물을 다시 싣고 배를 띄우라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전하라 하십니다. 주님은 말씀을 마친 후 베드로에게 그물을 내리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