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국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시는 고대로부터 면직물, 실크 및 천연염색 문화가 발달한 도시입니다.

영상강변의 평야에 형성된 나주시는 풍부한 물과 기름진 토양, 따뜻한 기후 환경으로 인해 고대부터 도시의 형성과 더불어 직물과 천연염색이 발달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 박물관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천연염색 및 쪽염색 유물을 소장및 전시하고 있으며, 교육 및 체험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방색은

한국의 전통 색상으로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며 황(黃),청(靑),백(白),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합니다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을 생성하였다는 음양오행사상을 기초합니다

오행에는 오색이 따르고 방위가 따르는데,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아 황(黃)은 중앙, 청(靑)은 동, 백(白)은 서, 적(赤)은 남, 흑(黑)은 북을 뜻합니다

파종과 재배

3월 초에 씨앗을 파종하여 잎이 20cm 자랐을때 본밭에 40~50cm 간격으로 이식한다. 이식한 후에는 비배와 병충해 관리를 한다.

 

남도공예장터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공예장인이 만든 전통적인 공예품부터 전라남도 청년공예가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담겨있는 감각적인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마켓라고합니다

 

 

 

잿물빼기의 목적

섬유에 남아 있는 잿물(알카리기)을 제거하며, 잿물을 빼지 않으면 탈색의 원인이 되고 견뢰도가 크게 떨어지므로 쪽염색후 잿물 제거는 매우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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