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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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2

[겨자씨] 아픔의 축복

[겨자씨] 아픔의 축복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가 선교 일기에 남긴 글입니다. “나의 죄악과 사악함이 너무나 넘쳐나서 내 영혼이 녹았으며 내 영혼이 매우 슬퍼한다. 지금처럼 그렇게 죄의 더러운 본성을 가슴 아프고 깊게 느껴본 적은 없다.” 무슨 엄청난 죄를 지었나 싶지만 사실 그는 영적 민감성을 가진 신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죄악에도 깊이 통회할 수 있었고 늘 성령님과 친밀하고도 풍성한 교제를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질병을 ‘선천성 무통각증’이라고 합니다. 통증을 느껴야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몸은 만신창이가 될 것입니다. 큰 죄를 지었음에도 양심이 굳어져서 느끼지도 못하고 그 죄를 토해내지도 않으면 자신만..

요한복음 9장

요한복음 9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를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 할 수 없느니라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다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고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8. 이웃 사람들과 전에..

성경 요한복음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