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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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영광 노을 전시관,

천년의 빛 영광 노을 전시관, 백수 해안 도로백수는 99개의 봉우리가 소재한 지역으로 백수(白岫)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두(頭) 9미(尾)의 지역으로 구수산의 정기로 백수해 안도로에 해수온천랜드와 노을 전시관이 들어서게 되었고, 먼 바다에는 칠산 섬이 있으며 백수해안도로가 개설되었다고 합니다.바다가 육지라면 - 1970년대 트로트음악계보를 이끈가수 -조미미아침저녁에는 태양이 지평선에 있어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어진다. 빛의 경로가 길어지면 파장이 짧은 색들은 이미 먼 곳에서 산란돼 사라지고 파장이 긴 붉은색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이것이 노을이라고 합니다노을 종종소리는 몸으로 들어야 합니다. 종을 가볍게 친 후 껴안고 가만히 그 울림을 들어보세요! 온몸으로 노을 같은 맥놀..

이사야 45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5장여호와께서 고레스를 세우시다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3. 네게 흑암 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

이사야 2026.10.03

[겨자씨] 더디지만 깊이 내린 뿌리

[겨자씨] 더디지만 깊이 내린 뿌리 숲속에 빨리 자라는 대나무와 더디게 자라는 참나무가 있었습니다. 참나무는 매일 대나무를 올려다보며 “나는 왜 저렇게 빨리 못 자랄까” 자책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대나무 대신 자신의 뿌리가 얼마나 깊어졌는지, 줄기가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몇 해 뒤 큰 태풍이 몰아쳤습니다. 급히 자라 뿌리가 얕던 대나무는 뽑혀 나갔지만 속을 다지며 자란 참나무는 버텨냈습니다.신앙도 더디게 자랄 때가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어두운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도 선뜻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그를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훗날 그는 예수님을 정죄하려는 지도자들 앞에서 그분을 변호했고 몰약과 침향을 들고 와 예수님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

이사야 44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4장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6. ○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

이사야 2026.10.02

[겨자씨] 다오 다오

[겨자씨] 다오 다오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거리. 빈 음식점에 한 부부가 앉아 먹기 시작합니다. 어린 딸이 돌아가자고 하지만 아버지는 값을 치르면 된다며 먹고 또 먹습니다. 뒤늦게 돌아온 딸이 본 것은 돼지로 변한 부모였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장면입니다.처음에는 부모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욕망이 그들을 먹어 치우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고도 멈추지 못해 인간의 모습마저 잃었습니다. 잠언은 이런 욕망을 거머리에 빗댑니다.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잠 30:15) 이미 피를 빨면서도 더 달라고 합니다.헬라어 ‘에피뒤미아’는 욕망이나 갈망을 뜻합니다. 욕망 자체가 악한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향하며 어디..

이사야 43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3장구원의 약속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

이사야 2026.10.01

[겨자씨] 사랑의 질서

[겨자씨] 사랑의 질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고민을 털어놨다. 안수집사로 섬기던 교회를 삼 년 전에 떠나 방황하고 있다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설교를 견디기 어려웠다고 했다. 요즘 주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다. 인터넷으로 이 교회 저 교회 설교를 듣는다고 답했다. 다른 교회 예배라도 가라는 내 권유에 아직 마음에 드는 교회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질문했다. “자네,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그는 대답을 회피했다. 개인 신앙에 대한 질문이 불편했을 것이다. 친구의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지 않지만 그것이 삶과 신앙에서 최우선 가치인지 묻고 싶었다. 나도 한때 존경하지 않는 목사님이 설교하는 교회에서 오랫동안 예배를 드린 아픈 경험이 있다.아우구스티누스는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

이사야 42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2장주의 종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5. ○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 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

이사야 2026.09.30

[겨자씨] 경험의 멸종

[겨자씨]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은 저서 ‘경험의 멸종’에서 고도로 발달한 기술 문명 속에 인간은 육체적·현실적 경험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이터로 최적화된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고통, 실패, 지루함이 사라져 갑니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 물리적 시간과 뜻밖의 만남입니다. 같은 공기를 마시고 머뭇거리는 이를 기다려주고 때로는 뼈아픈 실패를 온몸으로 견디는 경험 말입니다.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실패와 기다림, 치열한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매끄러운 정보나 잘 짜인 알고리즘으로는 신앙의 신비를 담아낼 수 없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다윗의 고..

이사야 41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1장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

이사야 2026.09.29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여행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여행수목원, 습지센타, 세계정원구역등 다양한 산림휴양 체험을 위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봉화 언덕이른 시간 홀로 봉화 언덕에 서면 사람의 눈으로 다 볼 수조차 없는 광활한 우주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어울려 만든 이야기가 바람을 타고 봉화 언덕으로 올라온다. 봉화 언덕에 서서 바람이 전하는 정원 이야기를 온 마음을 열어 듣어 보면 어떨까요노을정원 Sunset Garden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야트막한 언덕을 만들었습니다. 첫걸음에 닿을 수 있는 아네모테 꽃밭입니다. ‘기대’, ‘사랑의 괴로움’이란 꽃말처럼 꿈을 항해 나아갈 때 수많은 배신과 변화를..

이사야 40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40장희망의 말씀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3.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6. ○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

이사야 2026.09.28

[겨자씨] 돌아가는 길의 은혜

[겨자씨] 돌아가는 길의 은혜카피라이터 정철 작가는 ‘지름길’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A지점에서 B지점을 거치지 않고 C지점으로 곧바로 가는 길.” 그리고 한 줄을 덧붙였습니다. “B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Bird(자유로운 새) Beach(탁 트인 해변) Bread(맛있는 빵) 모두 포기해야 하는 길. 즉 빠르다는 것은 놓치는 게 있음을 알려주는 길.”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블레셋 땅을 지나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를 돌아가는 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었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았고, 시내산에서 말씀을 받았습니다. 지름길로 갔다면 만나지 못했을 은혜였습니다.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사야 39장, 전주동부교회

이사야 39장바벨론에서 온 사자들 (왕하 20:12-19)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하니라4.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중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창고에 있..

이사야 2026.09.27

[겨자씨] 돌아갈 곳이 있다는 축복

[겨자씨] 돌아갈 곳이 있다는 축복한가위 연휴,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은 여전히 바쁩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 마음과 걸음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향을 찾는 이들을 볼 때마다 우리에게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분주한 삶을 살다가도 언젠가 돌아가야 할 영원한 본향이 있다는 것은 신앙인에게 큰 위로입니다.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서울역에서 치매를 앓던 어머니를 잃어버리고서야 가족들은 그동안 잊고 지낸 존재였음을 깨닫습니다. 잃어버리기 전에 이미 잊고 지낸 사랑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땅히 감사해야 할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며 떠난 뒤에야 뒤늦은 후회를 하곤 합니다.헨리 나우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