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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충청도 여행

괴산 산막이옛길,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4. 6. 9. 00:30

괴산 산막이옛길, 한국관광 100선 

산막이 옛길에는 사계절 모습이 변화하는 식물과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갈라져, 남한강의 달천과 금강의 보강천이 흐르는 한반도의 정중앙 괴산군. 친환경 농업으로 물산이 풍부하며 인심까지 후덕한 풍요로운 괴산군. 바로 여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하나로 어우러진 정감어린 옛길이 있었기에 십리옛길과 이십리 등산로로 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람, 바위와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산막이옛길이라 합니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호 유람선

5000원 산막이 →  차돌바이,  산막이  → 연하엽구름다리

10,000원 차돌바위 (주차장)  → 연하엽구름다리  편도운항  ※ 신분증 필요없음

산막이 옛길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 산이둘러쌓여 있다고하여 산막이라 하며 예전부터 이곳에서 살던 산막이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던 옛길입니다

물레방간 

가재 연못

진달래 동산을 지나 피난골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도랑을 막아자그만한 연못을만들어 가재가 서식할 수있는 환경을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맞춤길이다.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기괴한 모형을 가진 바위, 전설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공간,사람들의 땀과 피곤을 씻어주는 쉼터 등 다양한 공간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또한,소나무림과 각종 활엽수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우리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앉은 뱅이 약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가 물을 마시고난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하며 수질이 양호하고 일년 내내 물이마르지 안는다고 합니다

여우비 바위굴

산막이를 오고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여름 한낮에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던 바위굴 이라고 합니다

호랑이굴

겨울이면 눈 속에 짐승 발자국이 남겨져 있던 이곳은 호랑이가 드나들던 굴로 과거 시골 청년들의 사낭터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노루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으며 노루, 토끼, 꿩 들 야생동물들이 지나 다니면서 목을 축이는 샘이라 하여 일명 노루샘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연화담

예전에 벼를 재배하던 논으로 오로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모를 심었던 이곳에 새로이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피게 함

소나무출렁다리

소나무동산에 소나무와 소나무를 연결하여 길다란 출렁다리를 만들어 걸어가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임

괴산에 주요 관광명소의 하나인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110,000여명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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