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만갯벌의 지형적 특징
부안 줄포만갯벌은 한반도 서해안의 중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으로 둘러 쌓여 있다. 갯벌의 지형은 폭이 7~9km, 길이가 약 20km로 내륙쪽으로 깊게 들어온 반폐쇄적인 만의 형태를 띠고 있다. 남북연안에는 높이 250~500m의 비교적 높은 산들이 있고, 동쪽연안에는 평탄한 산야와 평야가 분포하며, 서쪽은 만 입구를 통해 서해와 연결된다. 남측 중앙부로는 자연스럽게 하구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비교적 작은 주진천이 흐르고 있다. 2006년말 기준으로 갯벌(조간대)면적은 69㎢이고 조하대 면적은 29㎢으로서 곰소만의 전체 면적은 97㎢이다. 대규모 간척은 없지만 연안을 따라 제방을 쌓거나 갯벌을 간척.매립하여 논이나 양식장. 염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인공해안선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갯벌이란
갯벌은 초류나 강에 익해 진흙이 쌓인 해안 습지이다. 썰물때 드러나는 지역만을 가리켜 갯벌 또는 간석지(干潟地)로 부르기로 한다. 갯벌은 크고 작은 만, 석호(潟湖), 강어귀에서 볼 수 있다. 지질학에서는 갯벌을 노출된 진흙층으로 침적토, 점토, 바다 생물의 분해물이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람사 협약에 의한 습지는 "물이 고여 있거나 흐르고, 담수 또는 간조 시 염수를 포함해서 물의 깊이가 6m를 넘 지않고 해양에 해당되며 자연적이든 인공적든, 지속적이든 일시적이든 관계없이 소택지(marsh), 이탄지(peatland), 늪 또는 물이 있는 지역" 으로 규정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재 논농사가 이루어지는 논, 양어장, 저수지, 염전, 자갈채취라장, 하수관계 이용농장과 같은 인공적 습지도 습지로 규정하고 있다.
갯벌의 가치와 기능
생물다양성의 보고 기후변화 완화, 홍수예방, 토양 유실 방지, 수질정화, 생태교육과 문화유산, 자원제공
수컷의 갑각길이 20mm, 갑각너미 약 32mm이다. 갑각은 앞이 넓고 뒤가 좁은 사다리꼴이다. 이마는 좁고 길게 아래쪽으로 튀어나왔다. 눈구멍은 넓고 눈자루는 길다. 암컷의 양 집게 다리는 작고 대칭이다. 집게발가락은 길고 숟가락모양이어서 개펄에서 먹이를 긁어먹기에 알맞다. 수컷의 한쪽 집게 다리는 암컷과 같으나 다른 한쪽은 커서 집게길이가 50m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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