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7/13 2

[겨자씨] 마음 둘 곳

[겨자씨] 마음 둘 곳차를 몰고 어디에 갈 때 주차할 만한 곳이 있는지부터 고민합니다. 주차 자리가 넉넉하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은 차를 세우는 장소입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마음 놓고 차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안함을 선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사실 우리는 모두 마음 둘 곳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마음 열고 내 마음을 보여줄 대상을 옆에 두고 사는 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워 마음 전체를 보일 수 없을 때도 있겠지만 답답하고 아픈 곳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때로는 마음 둘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그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자책하기도 합니다. 설령 그렇..

요한복음 20장

요한복음 20장     살아나시다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4. 둘이 같이 달음질 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9. (그..

성경 요한복음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