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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완주 자연휴양림, 고산문화공원

♥사랑 2020. 12. 31. 02:05

완주 자연휴양림, 고산문화공원

만경강 수생생물 체험과학관은 만경강에 서식하는 어류, 수생식물(건조표본), 수생곤충(건조표본)등을

관찰하기 위한 공간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이린이들에게는 수생 생태계의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과학 학습장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휴관

 

무궁화 명칭

영명: Rose of Sharon(신에게 바치고 싶은 아름다운 꽃)

한자:無窮花(木槿花,天指花: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꽃)

세종 25년 훈민정음을 창제하며 무궁화라는 이름이 처음 불려졌다고 합니다

무구화 꽃의 생김새                                            무궁화 꽃의 하루

무궁화가 나라꽃이 된 유래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많은 곳이란 뜻으로 근역(槿域)또는 근화향(槿花鄕)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동양 최고의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는 '군자국(君子國) 에는 무궁화가 아침에 피고 저녁에는 진다.

독립문 건축 기념행사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의 근면성과 순결, 강인함이 무궁화의 생태적 특성과 유사하여 은연중에

나라꽃으로 자리 매김 되었다고 합니다

60~70년대 부모님은 논과 밭으로 일을 가시고 학교 다녀온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말뚝박기,

꽃놀이, 자치기, 땅따먹기 등 장난감이 없어도 자연과 벗이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풍요로운 장난감과 놀이터가 있어도 나 어릴적 마당에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무궁화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지방과 중국 랴오뚱 반도이며 유사종에 비하여 꽃이 아름답고

추위에 강해서 세계적으로 널리 심겨지고 있다. 나무높이 3m정도까지 자라는 키 작은 낙엽수종임

무궁화 꽃은7~9월 사이(100)에 계속해서 피고 지며 8월이 절정입니다

고산 자연 휴양림

숲에서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자연속 휴식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목이 빽빽이 들어선 조립지의 기암절벽이 한데 어울려져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다고 합니다

체력훈련장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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