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

진포해양테마공원,

♥사랑 2018. 12. 10. 15:04


진포해양테마공원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 기록되는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왜선 500여척을

패퇴시킨 전적지 내항에 대한민국의 육해공군의 퇴역 군·경 장비(1316)를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주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봉함은 1945년 미국에서 건조되어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상륙작전에 참전한 군함이다. 우리나라는 이 배를 1959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하여 1965년 월남전의

 백구부대 일원으로 전투에 투입하였다. 위봉함은 지난 48년간 전투임무와 해군사관생도 및 해군 장병의

훈련 및 실습활동 지원을 통해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20061231일에 명예롭게 퇴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포해양공원(위봉함) 관람안내

○. 실내전시

○. 최무선과 화포이야기

○. 승리의 진포대첩

○. 새계의 명 해전

○. 진포대첩 역사 속으로 : 3D영상실, 10분 내외(5분 간격으로 재생)

○. 병영생활 체험장, 전쟁유물전시장

○. 군사역사 사진전시실

○. 야외전시

○. 육해공군 퇴역 군, 경장비 1316대 전시

자료제공 : 군산시 


관람 안내

진포 해양테마공원내  전시한 장비는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그 기능을 다하여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퇴역한 국군 장비입니다. 우리시의요청에 따라 국방부에서 군산시민의 안보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임대한 장비를 재정비하여 전시하고 있사오니 안전에주의하여 관람하여 주시기바람니다.




고려의 무기 과학자 최무선崔茂宣(1325(?)~1395

고려 말·조선 초의 발명가 본관은 영주(永州)

14세기 무렵 왜구의 노략질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던 고려는 화약을중국에서 수입할 수 밖에 없었기에

화약의 개발이 절실했다. 어려서부터 화약개발에 관심을 두었던 최무선은 중국인 이원으로부터 염초

제작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많은 실험 끝에 화약을 만들게되었다. 고려는 최무선의 건의로 화통도감을

설치하여 화약무기의 대량 생산 및 화포를 싣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전함을 건조하였다.

그리고 진포대첩과 관음포해전에서 왜구를 상대로 크게 승리했다.  

1325년 광흥창사(廣興倉史) 최동순의 아들로 출생

           음관직에 나아가 화약 개발에 착수

           원나라 사람 이원(李元)의 도움으로 화약을 개발

1377년 조정에 건의하여화통도감응 설치하고 대장군, 이장군. ·주화 등 18종의 화약무기를 개발

            화약무기를 사용할 전함(누선樓船)을 제작

1388년 왜구가 진포에 침입해오자 화약무기를 이용하여 500여척의 왜선을 격파함(최초의 함 포해전)

1383년 남해 관음포에서 왜구를 화약무기를 이용해 물리침

           화통도감이 철폐된 후 고향으로 돌아가 화포법

1389년  '화약수련법' 등 화약무기에 관한 책을 씀

1395년 향년 70세로 별세



최무선과 화포이야기


소형총통 발사 순서
1. 화약선을 약선구멍에 까운다.
2. 규정량의 화약을 넣는다.
3· 화약을 다진다
4, 폭발력을 높이기 위해 격목을까운다.
5· 발사물(화살 및 철한을 넣는다
6. 화악선에 불을 붙여 발사한다


 신기전 발사 순서

1. 화차를 설치 한다.

2. 신기전틀에 기전을 설치 한다

3. 화차에 신기전을 설치 한다.

4. 도화선에 불을 붙여 신기전을 발사한다.


고려시대 최무선이 개발한 로켓병기인 주화(走火)를 바탕으로 조선시대에 개량해 제작된로켓이다.

국조오례의서례병기도설에 나와있는 신기전에 관한 기록은 세계에서 15세기 이전의 로켓에 관한

기록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 오래된 기록이다. 신기전이라는 명칭은 1448년부터 사용되었으며,

···산화신기전4종류가 있다. 중신기전은 문종때에 화차가 개발되면서 신기전기(神幾箭機)

화차에 100발이 장전되어 발사되는 등 위력이 컸다. 임진왜란 때에도 사용된 기록이 보인다.

천자총통

평균크기 : 길이 129~136Cm/  구경 118~130mm

조선 초기부터 후기까지 사용하던 가장 큰 대형화포로 원거리에 발사할 수 있는 화포이다. 대장군전과

수철연의환을 발사하는데, 사거리는 대장군전은 1200보이고수철연의환은 10여리(약3.9km)이다.







신라 통나무 배

가야 통나무배

울산 반대구 암각화 배

새계의 명 해전

진포대첩 역사 속으로 : 3D영상실, 10분 내외(5분 간격으로 재생)


전쟁유물전시장

병영생활 체험장, 장병들 숙소 침대

병영생활 체험장

 병영생활 체험장 , 식당


식단 및 취사 도구

군사역사 사진전시실



진포대첩 이야기


노략질하는 나쁜 왜구를 물리칠 거에요!!


호기심과 집념이 만들어낸 우리나라의 화약

화포를 실은 큰 배로 왜구를 무찌르다












C-123K

1973년 우리 공군에 도입되어 주로 대간첩작전, 병력 및 보급품 수송, 수재민 및 조난어선구조,

탐색구조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였음.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락, 전통장, 장독정원, 으뜸  (0) 2018.12.13
오송제  (0) 2018.12.12
대승한지 마을, 한지체험  (0) 2018.12.07
온달광관지,박달재, 화양구곡  (0) 2018.12.06
단양팔경  (0)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