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탑영제, 진안여행, 한국관광 100선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680m의 수마이봉을 비롯한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 전체가 수성암, 퇴적암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이산의 지명은 신라 시대에는 서다산, 고려 때에는 용출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고려 말 이성계(조선 태조)가 속금산(束金山)이라 개명하였는데 이는 쇠(金-쇠의 기운)가 너무 강하여 나무(木)의 기운을 눌러 이(李) 씨가 왕이 될 수 없다 하여 쇠(金)의 기운이 강한 마이산의 정기를 묶는다는 의미의 속금산(束金山)으로 개명하였으나. 태종이 산이 말귀를 닮았으므로 마이산(馬耳山)이라 하라 하여 그때부터 마이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마이산은 계절별로 그 이름을 달리 부르고 있는데 봄에는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마치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