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거룩한 꿈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라는 책은 199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로 꼽히는 시몬 페레스(1923~2016)가 미래 세대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세상을 주도하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혁신을 가져오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크고 담대한 꿈을 꿔야 합니다.
우리는 요셉과 같이 꿈꾸는 자가 돼야 합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말했듯이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새우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을 꿔야 합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거룩한 꿈을 꿔야 합니다. 가정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꿈꿔야 합니다. 학교가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꿈꿔야 합니다. 직장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꿈꿔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꿈꿔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출처] 국민일보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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