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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환상의 섬 연화도, 통영 섬여행

♥사랑 2018. 10. 29. 19:41

남도여행 2일째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준비를 하고 통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5시25분

5시 30분 부터 배 승선권을 발매하여 기다렸다가 오전6시 30분 통영↔연화도행(연화도는 욕지면의 섬) 

왕복 승선권을 매표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유명한 충무김밥과  따뜻한 오뎅으로 식사를 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승선하였습니다.



통영 여객 터미널







욕지 아일랜드호

첫 출항 하는 배로 승선원은 그리 많지는 안아요


아름다운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섬들 사이로 가기 때문에 산위에 뜨는 일출을 볼수 있었습니다


반하도와 우도의 인도교가 보입니다

환상의 섬 연화도


붉은 선이 우리들이 산책 하였던 산책로 약 2시간  ( 1,000M 는 산행)


원량초등학교 연화분교

폐교가 아니라고 하네요 초등학생  학생 3명,  선생님1분 조리사1분 행정실1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지금도 생활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용머리 (용이 해양을 향해 헤엄치는 모습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아름다움에 지칠줄 모르고 올라왔습니다








연화도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아찔함을 느낄수 있으며 이 다리를 건너면 용머리 전망대 까지 갈수 있습니다



용머리 전망대

대바위( 얼굴 형상)




연화도 항구


전설이 살아 숨쉬는 연화도와 우도 와의 인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