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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2024년 겨자씨

[겨자씨] 졸업사진 속 내 모습

♥사랑 2024. 8. 17. 00:30

[겨자씨] 졸업사진 속 내 모습


미국 TED(테드) 강연에서 소개된 연구 내용입니다.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촬영한 이들을 추적 연구하자 놀라운 결과가 발견됩니다. 바로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은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한국은 졸업사진을 찍어도 증명사진을 찍는 것 같이 모두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습니다. 여러분의 졸업앨범 사진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 민족을 ‘고난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웃음의 민족’이라고도 합니다. 유대인은 고난 가운데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생물 중에서 인간만이 웃는다. 인간 중에서도 현명한 사람일수록 잘 웃는다.”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을 받는 자리에서 유머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나를 키운 것은 유머였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조크였다.”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기뻐하고 미소짓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출처] 국민일보 겨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