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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화순 국화 축제,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

♥사랑 2019. 11. 1. 04:00

화순 국화 향연

2019년10월25일(금)~ 11월10일(일)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국화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꽃이 핀 자리마다 추억이 영글고 꽃 그늘마다 행복이 머무는곳! 가을엔 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에서꽃길을 걸으며 사랑과 행복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국화조형물전시, 프린지 공연, 김삿갓 방랑체험, 국화차 시음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연 50만명이 넘는 관광객과 화순군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대표 축제라고 합니다.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는 1999년5월 화순 온천 지구를 답사하던중 발견되었으며 중생대,

백악기 사이에 형성되어 1,800여개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발자국이 73개 이상의 보행렬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삿갓이 머문 국화 동산

선생의 이름은 병연이고 호는 난고 자는 성심이라 불렀다. 선생 나이 6살 되던 해 선천부사인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난에 연루돼 참형당하고 상민으로 전락하자 어머니가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전전하다가 영월 깊은 산중에 은거하였다. 20세 되던 해 지방 백일장에서 김익순을 통탄한 글을 써

장원하였다. 그 후 통한 김익순이 조부임을 알고 자책과 통한을 이기지 못하여 모친과 처자를

남겨두고 방랑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때 조상에 지은 죄가 커서 하늘을 보기가 두렵다하여 삿갓을 쓰고 다녔다. 1850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에 당도하여 창원정씨 댁과 인연을 맺은 후 주변 산자수명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몇 편의 시를

남졌고, 186332957세를 일기로 정씨 집안 사랑채에서 한 많은 세상을 하직하였다.

  선생은 25여 년 동안 방랑 생활을 하면서 해학적 민중시와 많은 변형시를 남겨 미국의 휘트면과

일본의 석천탁목과 함께 세계 3시 혁명가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목화는 한국에서는 고려 말 1363(공민왕 12) 문익점이 도입하였으며 아욱과에 속하고,

꽃은 백색이나 황색으로 꽃잎은 5장인 한해살이 풀인 섬유작물로 면화(棉花) · 초면이라고도 합니다.

열대지방 원산이많으나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온대에서는 90cm 내외,

열대에서는 2m까지 자라기도 한다고 합니다.

꽃받침 밑에 톱니가 있는 3개의 포()가 있고, 1개의 암술과 약 130개의 수술이 있으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삭과가 성숙하면 긴 솜털이 달린 종자가 나오는데,

털은 모아서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보이는 라디오 국화 방송국

라디오 방송체험, 사연 소개, 맛집 및 관광지 홍보



억새는 벼과 식물로서 꽃 말은 : 친절,세력 활력이며 특성은 번식력이 좋고

꽃은 9월~10월에 개화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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