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

강천산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리기도 했던 곳입니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 바로 그 곳 강천산!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사계절의 멋이 있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병풍바위

이 폭포는 병풍바위를 비단처럼 휘감고 있는 폭포로 높이 40m, 물폭15m,낙수량이 분당5톤 이며,

작은 폭포는 높이 30m, 물폭5m로 전설에 의하면 병풍바위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진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가고 합니다.

왕복 5㎞에 이르는 맨발 산책로와 1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구장군 폭포의 장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어미바위와 아비바위

하늘나라에서 살다가 천년부부에 연을 맺어 보려고 인간세상에 내려왔다는 선남선녀는 큰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로가 바라만 보다 끝내는 부부의 사랑을 맺지. 못하고 바위로 변해버렸다는 어미 바위와

아비바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마치 여자의 성을 연상케 하는 여근암과

남자의 성" 을 연상케 하는 남근암이 좌우측으로 갈라 선 채 애처롭게 서로 바라만보고 서 있다.

아비바위 는 도로 확장관계로 없어지고 대신 남근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로의 사랑을 다짐하며 지금까지의 삶에대한 감사의 뜻을 나누는것 같습니다

금강문봉 범바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는 바위하나가 장군의 투구를 닮았다 하여 투구봉 또는 장군봉이라 부르고

그 옆으로 신의 조화가 아니면 뚫을 수 없다는 금강문이 있다고합니다.

인간의 마음이 금강문을 통하여 하늘을 볼 수 있다 하여 통전문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강천산 계곡

현수교(구름다리)

1980년도에 조성된 높이 50m, 길이 75m의 구름다리로 자태를 뽑내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강천산 계곡입니다

구장군폭포

아홉명의 장수가 죽기를 결의하고 전장에 나가 승리를 얻었다는 전설이 담긴 폭포로써 기암괴석 사이로 급이쳐

흘러 내리는 두줄기의 폭포는 높이가 120m로 신의 조화로써 이뤄진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남근석과 여근석의 조화로운 형상을 찾아볼 수 있다.

구장군폭포(성性 테마공원)

2005년도에 조성된 높이 120m, 물폭 5m의 인공폭포

마한시대 아홉명의 장수가 죽기를 결의하고 전장에 나가 승리를 얻었다는 전설이 담긴 폭포로

남근과 여근 형상의 구장군폭포는 웅장함과 기이한 형상이 살아있어 관광객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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