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9/23 2

[겨자씨] 주의 손을 잡고

[겨자씨] 주의 손을 잡고위대한 부흥사 이성봉(1900~1965) 목사님껜 버릇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왼손을 주먹 쥐고 다니는 버릇이었습니다. 설교할 때에도 길을 걸을 때도, 심지어는 잠을 잘 때도 그는 항상 왼손을 쥔 채로 살았습니다. 왼손이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가 주먹 쥐는 이유는 성령님을 의식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항상 자신과 동행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성령님의 손을 붙잡고 살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주먹을 쥐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영적 훈련이요 투쟁이었습니다. 조용기(1936~2021) 목사님은 설교하기 위해 강단으로 올라갈 때마다 “성령님 저와 함께 가 주세요(Let’s go, Holy Spirit)”라고 외치며 강단에 오르셨다고 합니다...

사도행전 28장, 전주동부교회

사도행전 28장    멜리데 섬에 오르다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다라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7. ○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

성경 사도행전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