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는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입니다. 그는 임종을 앞둔 암 환자들을 12주 동안 유심히 살핀 후 사례를
모아 책을 발간했습니다. 그는 책에서 ‘사람이 죽기 전 대부분 후회하는 것 다섯 가지’를 모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한 삶을 사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그걸 못했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한 삶을 사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그걸 못했다.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 필요가 없었는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주저했다.
친구를 좀 더 자주 만났어야 했는데…. 좀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 주저했다.
시간과 대인관계를, 환경을 고귀한 선물이라고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헐값의 상품으로
시간과 대인관계를, 환경을 고귀한 선물이라고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헐값의 상품으로
낭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여기서 갈립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은 고성능
백신입니다. 세 가지 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 소금 지금입니다. 셋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 지금이라고
합니다. 호흡이 있을 때 지금 실천해야 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김상길 목사(대전순복음교회)
김상길 목사(대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