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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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경상도 여행 33

감악산 아스타 국화축제, 꽃 & 별 여행, 거창 여행

제4회 감악산 아스타 국화축제, 꽃 & 별 여행, 바람 좋은 날 2024.9.13(금)~ 10.13(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신원면 덕산리 산 57번지)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가 있고, 해발900m의 정상부근에는 감악산 별바람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 국화꽃과 풍력단지가 어우러진 광경을 만날 수 있다.감악산은 2022년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에서 발표한 T-map 기반 전국 명산 핫플레이스 9위에 올랐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다. ..

밀양트윈터널, 밀양여행

밀양 트윈터널, 밀양여행조선시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공포한 이후, 서구 자본주의 도입을 위해 생산을 늘리고 산업을 일으킨다는 뜻의 '식산흥업'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1902년 밀양에 경부선 철도가 놓여졌고, 1940년 부산항으로 물자수송이 늘자 또 하나의 터널이 개통되었다. 이를 달이 없는 곳이라는 지명에 따라 '무월산 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4년 KTX 가 개통되면서 두 터널은 한낮 한시에 역할을 마감하였고 2017년 두 개의 터널을 하나로 연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재탄생되었다.트윈터널과 만어사트윈터널 캐릭터는 밀양 3대 신비 사찰인 '만어사'의 전설을 모티브로 탄생하였다. 먼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신승에게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

황성공원, 맥문동, 천년 맨발길, 경주 여행

황성공원, 맥문동, 천년 맨발길, 경주 여행황성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경주시 북쪽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

첨성대 , 국보 제31호, 경주여행

첨성대 , 국보 제31호, 경주여행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때 건립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고,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별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은 별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깊음을 알 수 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지안재,오도재, 지리산 조망공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경남 함양읍에서 전북 남원 인월(국도22번)로 가는 도중 마천방향으로 좌회전을하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지안재), 월평마을, 지리산제일문, 지리산 전체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리산조망공원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지안재는 건설교통부 인정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등재되어 있으며 1.2km의 급경사로 동절기에는 통행에 제한을 받기도 하며 절대 감속운전으로 저단기어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오도(悟道)재의 유래 마천면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서기1548~1623 서산의 제자)가 이 고개를 오르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오도재는 조선 성종때 탁영 김일손의 속두류록에도 수록되어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라고 합니다 오도재(773m)는 삼..

사천 바다케이블카, 사천 여행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43km를 약20분간을 운행한답니다.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고 있으며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방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초양정류장을 거쳐 각산정류장에 내려서 각산 전망대 및 각산 봉수대를 관람 하고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돌아 옵니다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대는 파란색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으며 30대 일반캐빈은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초양정류장의 놀이 공원 시설들 삼천포 화력발전소 삼천포 대교 한국의 아름다운 100선 대상을 수상했으며 섬과 섬, 산과 바다를 잇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

주산지, 청송여행

청송 주산지 (명승 제105호) 주산지는 농업용수를 모아두기 위한 인공 저수지로, 경종 원년(1720)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인 10월에 완공되었다. 주산지 입구 바위에는 주산지 축조에 공이 큰 이진표를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진표의 후손 월성이씨들과 조세만이 1771년 세운 것이다. 길이 200m, 너비 100m, 수심 8m의 아담한 이 저수지는 준공 이후 심한 가뭄에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현재 13.7ha의 농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주산지의 물은 주산현 꼭대기에 있는 별바위에서 시작하여 주산지에 머물렀다가 주산천으로 흘러 내려간다. 주산지의 주위는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저수지 가운데 능수버들과 왕버들이 물에 잠긴 채 자라고 있어 신비한 풍광을 이룬다. 사계절 바뀌는 아..

주왕산 국립공원, 청송여행

주왕산 국립공원, 청송여행 주왕산, 전설의 산, 국립공원 주왕산 주왕산은 태백산맥의 지맥으로써 해발 720m의 아름답고 친근감이 감도는 산이다. 1976년 3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석병산, 대둔산, 주방산이라고도 이름 하였다. 연화봉•시루봉•향로봉·관음봉•나한봉•옥녀봉등의 산봉과 주왕굴·연화굴 등의 굴, 용추· 절구· 용연폭포(제1·2·3폭포), 주산지, 절골계곡, 내원계곡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늑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급수대 주상절(주왕산 최고의 주상절리) 주왕산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대표 암석은 응회암입니다. 응회암은 화산폭발 때 뿜어져나온화산재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주장절리는 주로 빠르게 식는 암석에서 형성되어 기둥 모양의 틈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급수대는 이러한..

대통령 별장, 저도, 거제여행

대통령 해상별장, 저도, 거제여행 저도의 역사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섬 모양이 돼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돼지섬'으로 불린다. 저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기지 역활을해 왔으며, 일제는 진해와 부산에 밀접해있는 저도의 전략적가치를 활용하고자 40여가구 주민들을 강제로 내쫓고 통신소와 탄약고를 설치했다. 1954년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저도를 여름 휴양지로 선택하면서 역대 대통령이 찾는 장소가 됐다고 합니다 궁농항에서 오후 14:00 출발하여 30분 승선후 저도 관람을 하고 16:00분에 저도를 출발하여 궁농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도 면적 :43만418㎡ 해안선길이 :3,150m 최고높이 :203m 저도 "47년만에 민간에 개방"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해군,경상남도-거제시와 협의를 거친후 201..

매미성, 거제여행

매미성, 거제여행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자연 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메우길 반복한것이 이제는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이되었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지 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보고 장비도 없이 삽과 괭이만으로 제방 둑을 쌓기 시작한 것이 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6년 전 가수 김건모 씨가 생일 파티 이벤트로 성곽 외벽 끝자락에 빈 병 365개에 숟가락을 꽂고 치는 이벤트를 한 것이 유튜브로 방영된 후 세상에 이런 일이, 6시 내 고향에 방송되고 요즘은 주중 1,500명 정도 주말은 교통 대란이 날..

남계서원, 조선의 사립 교육기관

함양 남계서원 한국에서 두번째로 건립된 서원으로 지역 사람에의해 설립된 최초의 사례다. 건축적으로는 한국 서원 건축의 전형적인 배치 형식이 처음 등장했다. 각각의 주요 영역을 구분하여 하나의 축선상에 배치한 형식은 이후 건립하는 서원의 모범이 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까지 조선 시대 지방 지식인들에 의해 건립된 대표적 사립 성리학 교육기관이다. 현재 한국에 있는 670여 개 서원 가운데 대표적인 9개 서원이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서원 위치와 특징 위치 서원명 건립 연도 주향인물 역사적가치 건립위치 논산 돈암서원 1634 김장생 1548-1631 예학 연구 및 이론을 건축으로구현 김장생의 거주지역 정읍 무성서원 1615 최치원 857-? 향학을 통한..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담아 내뿜고 있는 천혜의 자연휴식공간이자 국제행사인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로 다양한 웰니스 체험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방 기(氣)체험장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기(氣)를 받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우리땅, 우리민족의 정기가 백두대간을 타고 함차게 내려와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멈추었다가 휘몰아쳐 지리산 끝 왕산자락에 그 기운을 고스란히 품어 놓았다고 한다. 한의학적으로도 가장 근본적인 요소로 취급되는 기(氣)를 활용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의 치유와 소망성취를 위한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함양 상림, 천년의 숲

함양 상림, 천년의 숲 상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인공림으로 1,1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천년의 숲"이라 불린다. 신라 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운 선생이 천령군(함양의 옛명칭)의 태수로 있으면서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약 64,000평의 면적에 120여종의 활엽수와 다양한 수종 2만여 그루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폭으로 조성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리목(連理木)뿌리가 다른 두나무의 몸통이 합쳐져 하나가 된 것을 연리 목이라 하고 가지가 합쳐져 하나가 된 것을 연리지라 한다. 연리목과 연리지는 부부간의 금슬이나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한다 특히 이 연리 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함양 농월정 국민관광지

농월정 (弄月亭) 조선 중기때의 학자인 함양 안의면 성북마을 출신인 지족당 박명부, 1571~1639)공께서 광해군때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의 유배에 대한 부당함을 직간하다가 파직 되자 고향에 돌아와 은거생활을 하시면서 방대한 너럭바위(넓은바위)와 주변 경관이 수려한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심신을 수련하셨습니다. 인조 반정후 예조참판과 강릉 도호부사등을 지내셨으며 말년에는 왕이 불러도 벼슬길에 나가지를 않고 1637년 농월정을 짓고 후학을 가르치시면서 쉬던 곳으로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습니다. 189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 앞 오른 쪽 암반에 선생께서 지팡이를 짚고 노닐던 곳이라는 뜻의 지족당장구지소(知足堂杖履之所)라는 글자를 후손들이 힘있게 새겨 놓았습니다. 달 밝은 고요한 밤에 암반..

하동 여행, 하동 송림

하동 송림, 하동여행 경상남도 기념물 제55호인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서기 1745년) 하동도호부사(河東都護府使) 전천상 公이 섬진강변의 바람과 모래를 막아 백성을 잘 살게 하기 위해 광명리 일원에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1935년 섬진교를 준공하고 홍수 방지를 위한 제방공사를 하면서 송림의 일부가 훼손되어 지금은 7,881평에 620여주의 노송과 300여주의 작은 소나무가 전국 제1의 인공 숲을 이루고 있다고합니다. 맑고 푸른 섬진강이 감돌아 흐르고 백사장과 어울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백사청송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군민의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거친 모래바람 앞에 서도 굽히지 않는 소나무의 선비 같은 기상을 본받고 백성을 사랑한 한 목민관의 애민정신을 기리고자 여기 송림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