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는 한계가 있으며 최대한 선용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시간을 아끼는 법, 쪼개 쓰는 비결, 새벽 시간의 유용성, 하루를 꽉 차게 사는 요령
등이 중요 주제였습니다.
나이가 좀 드니 그렇게 시간을 쓰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잠을 줄여가며 시간을
나이가 좀 드니 그렇게 시간을 쓰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잠을 줄여가며 시간을
더 사용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에너지 관리를 힘주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너지의 총량은 한계가 있으니 꼭 필요한 것에 주력하자, 유한한 에너지를 잘 쓰기 위해 힘 조절의
지혜를 갖자고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르게 된 결론이 있습니다. 시간 부족, 에너지 결핍을 해결할
길이 있음을 재발견한 것입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새 힘을 주시는 주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미래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성결교회)
미래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