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콘스탄티누스와 막센티우스는 밀비오 다리를 사이에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전쟁을 벌입니다.
절대 약세인 콘스탄티누스는 절망 속에 고민하던 중 계시를 봅니다.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십자가가
보였는데 그 위엔 “이것을 가지고 싸우라! 승리하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를 본
콘스탄티누스는 십자가로 깃발을 만들었고 이를 앞세워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콘스탄티누스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승리해 황제가 됩니다. 그는 313년 밀라노칙령을 선포해
콘스탄티누스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승리해 황제가 됩니다. 그는 313년 밀라노칙령을 선포해
기독교를 공인했습니다. 이로써 네로 황제 이후 기독교인에게 가해졌던 잔혹한 박해는 막을 내립니다.
지하무덤인 카타콤베에 숨어있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의 자유와 전도의 특권을 얻었습니다.
승패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인생은 전쟁입니다. 진학전쟁 취업전쟁 육아전쟁 질병과의 전쟁까지
승패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인생은 전쟁입니다. 진학전쟁 취업전쟁 육아전쟁 질병과의 전쟁까지
우리는 계속 싸움을 합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입니다. 신앙생활도 영적 전쟁입니다. 여러분의 전쟁은
어떻습니까. 어떤 싸움을 치르고 있든지 오늘 여러분이 치르고 있는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당신이 이기게 될 것입니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