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해석자 예수

1799년 7월 15일 이집트 베헤이라주 로제타에서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군 장교인 피에르 부샤르는 화강암으로 된 비석을 발견했습니다. 그 돌은 같은 내용을 이집트 민중문자, 고대 그리스어, 상형문자로 기록한 비석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상형문자는 누구도 읽거나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어는 해석할 수 있었기에 장프랑수아 샹폴리옹과 토머스 영 같은 학자들은 고대 그리스어를 힌트로 이집트 상형문자와 민중문자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고 해석됐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지식과 언어로는 온전히 해석되거나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임마누엘로 찾아오셨습니다. “나는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해석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내 인생의 현장에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십시오. 해석되지 못하는 인생의 질문을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깨닫고 발견하며 증거하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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