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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생수를 마셔라

♥사랑 2021. 3. 23. 00:30

[겨자씨] 생수를 마셔라

심해어를 아십니까. 보통의 물고기는 빛이 잘 들어오고 수압이 강하지 않은 수심 200m 내에서 서식합니다. 반면 심해어는 10㎞ 깊은 바닷속에서 높은 수압을 견디며 살아갑니다.

어류학자들에 따르면 심해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부레가 없는 경우가 많고 몸속 빈 곳에 공기 대신 물을 채워 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물과 몸 밖에 있는 물의 압력이 균형을 이뤄 몸체가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은 갈수록 은혜의 빛이 보이지 않는, 염려 불안 고난이라는 압력이 짓누르는 심해와 같습니다. 믿음이 쇠잔해지지 않으려면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내 영혼에 임재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이 주는 압력을 이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2995&code=2311151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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