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벽에는 소낙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즈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짜증 스러웠던 나의 연약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저의 언어에 향기가 있게 하시고 저의 행동에 겸손이 있게 하시며 저의 가치관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사람을 향한 이해와 따뜻한 동정의 마음을 주셔서 그 누구도 미워하거나 노여워하지 않게 하시고 받으려 하기 보다는 언제나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받은 것은 기억하고 준 것은 곧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목마른 이에게 음료수 한잔의 위로를 줄 수 있게 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스쳐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를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외로운 이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소망을 잃은 이에게 소망을 갖게 하시며 사랑이 필요한 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게 하옵소서. 제가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이 바라보는 눈길로 바라 볼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저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찬미가 들꽃의 향기처럼 세상으로 가득 퍼져 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저의 마음으로 행동으로 언어로 그려져 그림들이 잠드는 시간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예수님께 드려 질수 있도록 종일토록 도우심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기도 (0) | 2018.09.30 |
---|---|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 (0) | 2018.09.16 |
주의 기도 (0) | 2018.09.09 |
용서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 (0) | 2018.09.05 |
우리의 기도, 크롬마허 (0) | 2018.08.20 |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