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찌든 채 아버지가 전하는 복음은 거짓말이며 하나님이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살았습니다.
하루는 그가 밤늦게 자가용 비행기를 운전해 파티에 가던 중 사막 한가운데서 연료가 바닥난 일이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에게는 문제아 아들 프랭클린이 있었습니다. 프랭클린은 술과
있었습니다. 통신장비까지 고장 나 연락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점점 고도가 떨어졌습니다. 곧 추락을
앞두고 죽음의 공포가 밀려온 프랭클린은 그동안 부인하던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살려만
주신다면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다고 서원까지 했습니다.
그 순간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이 보였습니다. 그 불빛을 따라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순간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이 보였습니다. 그 불빛을 따라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지역의 목회자가 공항 직원 심방을 온 길에 그 직원이 목사님께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활주로에 불을 켠 것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놀라운 타이밍 앞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할 수밖에
프랭클린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놀라운 타이밍 앞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결국 아버지처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됐습니다.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