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내 인생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큰 실수에서 그저 웃고
넘어갈 작은 실수까지. 그러면서 배웁니다. 때론 많은 손해를 감당하면서 더 깊이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신중해지고 성숙해집니다.
그렇게 살아온 부모들은 유독 자녀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그들은 “내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그렇게 살아온 부모들은 유독 자녀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그들은 “내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고”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과도하게 개입합니다. 내가 실수해 보니, 너무 힘들고 아파서 내
자식에게만큼은 탄탄대로를 열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탄탄대로만 경험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길을 잘 찾아갈 능력이 있을까요.
그러나 탄탄대로만 경험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길을 잘 찾아갈 능력이 있을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실수를 통해 깨달음을 쌓아가지 못하면 훈련받지 못한 선수처럼 실전에서
무너질 것입니다.
한 선교사가 자신이 존경하는 원로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어쩌면 그렇게 지혜롭고
한 선교사가 자신이 존경하는 원로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어쩌면 그렇게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원로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수많은 잘못된 결정이 나를
현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실력을 쌓아갈 기회를 줘야합니다.
아이들에게 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실력을 쌓아갈 기회를 줘야합니다.
하나님은 실수하는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