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의 저자 존 밀턴은 어린 시절 창세기 1~3장까지 말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이 말씀을
주제로 멋진 소설을 쓰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꿈을 펼칠 만한 기회가 도무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년이 된 그는 정치적인 이유로 감옥에 갇힙니다.
밀턴은 자신을 염려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기뻐해
밀턴은 자신을 염려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기뻐해
주십시오. 감옥이야말로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의 장소입니다.” 밀턴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그 일, 성경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결국 감옥에서 대작 ‘실낙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요셉은 이집트의 종으로 팔려갔을 때도, 누명으로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심을
요셉은 이집트의 종으로 팔려갔을 때도, 누명으로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심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을 종으로 팔았던 형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있게 한 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사 41:10)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