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는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가 쓴 ‘파이팅 파브’에는 이런 사람을 파브(FOB)라 정의합니다.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가 쓴 ‘파이팅 파브’에는 이런 사람을 파브(FOB)라 정의합니다.
‘프레시 오프 더 보트(Fresh Off The Boat)’의 앞글자를 따 만든 조어입니다. 배에서 갓 내린
이민자라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땅에서 낯선 언어와 문화를 배우면서 인생을 개척하는 용기 있는
이들을 일컫는 말인 셈이죠.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문장도 있습니다. 바로 사브(SOB)입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문장도 있습니다. 바로 사브(SOB)입니다.
이는 ‘스틸 온 더 보트(Still on The Boat)’, 아직 배 위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새로운 땅에 왔지만, 자기네끼리만 어울리며 그 땅의 언어나 문화를 거부하고 이전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꽉 막힌 이민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진정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진정한
파브이십니다. 우리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당장 배에서 뛰어내립시다.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