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쉼 주님은 우리 삶을 무겁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사실을 모를 때는 주님을 원망하면서 살 때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만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좀 더 행복한 삶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고 찾았습니다. 주님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셨습니다. 먼저는 주님이 삶의 모든 짐을 지셨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