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하나님의 공급을 기억하십시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 시기와 질투는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폄하시켰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질투는 내 안에 부족한 것을 보게 하고 결핍에 집중하게 하는 영혼의 독입니다. 이런 시기와 질투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공급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세상의 방식은 늘 부족의 심리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풍요와 만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