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김성국 목사(미국 뉴욕퀸즈장로교회) 2

[겨자씨] 예고편

[겨자씨] 예고편 예고편을 보면 그 영화나 드라마가 스릴러인지 멜로물인지 코미디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영화관이나 유튜브가 아닙니다.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것을 직접 본 것입니다. 그때 황급히 찾아본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눅 17:24) 번개 치는 것이 마치 예수님 재림 날 예고편 같았습니다. 요즈음 재림의 예고편을 도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자연재해와 그치지 않은 전쟁 소식은 너무나 선명한 그 예고편들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예고편을 보고 본편을 안 본다고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재림의 예고편만을 볼 수는 없습니다...

[겨자씨] 행복을 팝니다

[겨자씨] 행복을 팝니다 “행복을 팝니다.” 신장개업한 가게에 써붙여 있었습니다. 행복을 갈망하던 사람이 그 가게에 들어가 큰 행복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빙그레 웃으며 가게 주인이 가지고 나온 것은 무엇인가 아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니, 행복을 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이게 뭡니까.” 주인의 대답은 명료했습니다. “우리 가게는 행복의 열매가 아니라 행복의 씨앗을 파는 가게랍니다. 이것을 먼저 심으십시오. 잘 보십시오. 이 작은 씨앗 속에 풍성한 열매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먼저 심는 것 없이 거둘 수는 없습니다. 2022년 신장개업한 가게에서 여러 씨앗을 살 수 있습니다. 아시잖아요. 심음과 거둠의 순서는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올해 정말 거두고 싶은 열매가 무엇인가요. 그것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