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 지질박물관

지질 박물관 
한국 과학의 메카인 대덕과학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제적 과학행사

(대전EXPO '93)을 계기로 각종 지질표본들을 전시한 '지질표본관'을 1992년에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좀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박물관을 건립하고자

지상 2층 연면적 약 2,500m² 규모의 '지질박물관'을 2001년 11월 9일에 개관 하였습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을 연구, 수집, 전시하고 다양한 지질과학 참고자료를

발간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기여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덕연구단지의

 대표적인 지질과학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현 무 암

 이 암석은 제주도 한라산 형성 과정중 제2단계 분출 시기에 흘러내린 용암으로 ‘침상 장석 - 감람석 현무 이다.

회색 내지 암회색을 띄며, 감람석과 보통 휘석을 한정으로 가지는 반상조직을 나타낸다. 석기는 감람석 보통

 휘석, 사장석, 알칼리장석, 불투명광물 등으로 구성된다. 용암이 흐르면서 굳은 표면이 밀리기 때문에 밧줄처럼 주름지는 현상을 보여주는 다공질의 파호이호이 용암을 고 여준다. 용도는 외장재, 경계석, 계단석 등의 건축,

토목공사용과 돌하르방, 맷돌 등의 공예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결핵체
 고화되지 않은 퇴적물 내의 공극수 등에 융해되어 있던 광물 성분들이 퇴적함중의 어떤 부분을  부분을

중심으로 일차 혹은 이차적으로 모여 둥근 형태나 여러 가지 불규칙한 형태로 침전되어  마치 자갈처럼

들어 있는 모습  그 직경은 수 cm에서 수 m에 달하는 것이 있으며, 그 성분은 인산염, 경석고 방해섯,

규산 갈철석, 황철석이 흔하며, 이들의 수중에 용해되어 있다가 어떤 입자를 중심으로
침전을 일으켜 만들어진 것이다.

종 유 석(강원 평창군 평창읍 옥령 광산 )

지하수의 용해작용으로 형성된 석회동굴내에서 천정에 생긴 석회분을 다량 함유한 물방울로부터 탄산 석회가

침전하여 원주상 또는 원추상으로 매달려 있는것(산기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져서 침전된 탄산 석회가

위로 향하여 쌓인 것을 석순이라 하며 계속 침전되어 종유석과 붙은 것을 석주라 함)

야외전시장

넓은 잔디밭의 산책로를 따라 커다란 화강암과 현무암, 편마암,역암, 규화목등 전시관 내부에서 볼수

없었던 대형 암석과 광물 화석 표본등을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앙홀 
중앙홀에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저지형을 정밀하게 재현한 지름  7m의 초대형 지구본과 함께,

티라노사우루스와 에드몬토니아,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다양한 대형공룡과 악어, 익룡 등의
복제표본이 전시돼 있으며, 마이아사우라와 프시타코사우루스 골격진품 표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암석과 광물의 관계

인체가 근육, 뼈, 혈액, 장기 등으로 구성되듯이, 여러 종류의 암석이 모여 지구의 껍질인 지각이 만들어진다.

혈액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현장으로 구성되듯이, 암석도 여러 종류의 광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화석

땅에서 파낸 것'을 뜻하는 라틴어 'fossilis에서 기원한 말이다. 화석이란 과거 생물 지체, 또는 생물이

남긴 흔적이 자연적인 다양한 방법에 의해 보존된 것이며, 지질시대동안 살았던 생물만을 화석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이집트의 미라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졌거나 1만 년보다 오래되지 않은 것은 화석이라 하지 않는다.

생물이 화석으로 남기 위해서는 사체의 훼손과 부패를 최대한 받지 않고 다양한 자연의 보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존 방법에 따라 화석의 종류는 다양하다.

해저물리탐사

해저물리탐사는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음파 또는 자인적으로 발생되는 중력, 자력 등 물리적인 현상을

측정하고 그 자료를 해 석하여 하부에 존재하는 암석의 물리적 특성과 지질구조를 규명함으로써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 가스 등 해저자원의 개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2전시관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의 종류, 석재로 이용되는 암서 지질구조와 퇴적구조, 운석, 아름다운 색깔과 독특한

형태의 광물, 보석광물, 형광광물, 광물 활용에 관한 전시코너로 구성되 있으며, 그래픽패널과 함께

지질표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자수정 : 화성암 내 빈 공간에서 산출되고 소량의 철분에 의해 자색을 띰

● 자연은 : 금 다음으로 전성과 연성이 탁월한 금속 광물

●  카반사이트 : 청색 또는 녹청색을 띠며, 구과상의 장미꽃 모양의 결정을 보이는 광물

● 능망간석 : 투명 또는 반투명한 밝은 분홍색을 보이는 능면체 결정 광물이지만 분말의 색인 조흔색은 백색

광물의 분포

광물은 대기 중에도 미량 들어 있다.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진 운석도 해안가나 강가의 모래와 자갈도,

우리가 밟고 다니는 흙도 광물로 이루어져 있다. 우주 공간에 떠다니는 소행성에도 심지어는 강물과 바닷물

속에도 광물이 들어 있다. 호흡하면서도 공기의 존재를 잊고 살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 채 인간은 살아간다.

● 습곡 : 조산운동 과정, 깊은 심도에서 장기간의 강한 압축으로 휘어 변형된 지층

금제태환이식

삼국시대(신라)경북 경주 보문동 출토 길이8.7cm

신라의 귀고리중에서도 가장뛰어난 수 작품인 금제태환이식은 태환식으로속이 빈 굵은 구슬

귀고리로 수술이 달려있습니다. 굵은 구슬의 전면에는 금 낱알로 귀갑무늬에 가까운 6각형으로

분할하여 장식을 넣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살짝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