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 마중길

첫    마    중    길

Cheotmajung-gil

전주 첫 마중길은 자동차보다는 사람의 도시, 콘크리트보다는 생태의 도시,

직선보다는 곡선의 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민의 길이자 전주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길입니다.

길과 광장, 사람과 자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시민들의 마음으로 닦은 길입니다.

고사리손 아이들의 돼지 저금통부터 먼저 떠난 아들을 기억하는 엄마의 마음까지

수많은 시민들의 진심을 나무에 담았습니다.

그진심이 뿌리내리고 싹을 띄워 우거지는 곳,

이곳은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가는 길 전주 첫마중길입니다.

제 1회 첫마중길 페스트벌

일시 : 2018년 9월7일

장소 : 전주 첫 마중길

주최. 주관 : 첫마중길페스트벌 위원회

파리가 유럽의 문화 심장터라면

전주는 아시아 문화심장터입니다

제 1회 첫마중길 페스트벌

마중길

수많은 시민들의 진심을 나무에 담았습니다.

그진심이 뿌리내리고 싹을 띄워 우거지는 곳,

이곳은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가는 길 전주 첫마중길입니다

시내버스 정류소

고사리손 아이들의 돼지 저금통부터 먼저 떠난 아들을 기억하는 엄마의 마음

기마 경찰대 퍼레이드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것

마술 체험 신기해요

사람은 무엇을 보는 지 몰라요

내가 보았다고 해서 다 보는 것은 아니것 같아요

정성들려 만든 도자기 종류들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괜찮아요

별자리  팔찌

별자리 알려주시면 만들어드린다고 합니다

제 1회 마중길 페스티벌

축하 공연, 초청 가수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품도 푸짐합니다

축하 공연, 초청 가수

축하 공연

축하 공연

흥겨워서 재미에 쏙 빠졌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경찰님들

2부 사회자 엄용수

"전주역 -첫마중길, 뉴딜사업 선정"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31일

"국토교통부가 전주역- 첫마중길 일대를 25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전주 동부권 일대가 전통의 멋과 도시의 편의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공간으로 재탄생될것입니다

전주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150억원과 지자체 분담금 100억원 총 250억 원을 투입하여

전주역과 첫마중길 일대에 관광. 음식 특화 거점을 조성하고,

첫마중길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시킬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또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이음센타, 청년문화놀이터, 청년.사회적경제지원센타 등을

 설립하여 전주역을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며, 상인창업교육과 상생협약 체결 지원등을

통해 기존 상인들이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기존 상권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상생하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제공 크리스챤 전북 2018년 9월7일 금요일 제103호 종합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