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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소쇄원, 가사문학관 , 가마골생태공원, 담양 여행

♥사랑 2021. 9. 3. 01:10

소쇄원, 가사문학관 , 가마골생태공원, 담양 여행

소쇄원(瀟灑園)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다. 양산보(1503~1557)가 조성 한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소쇄원이라 한 것은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으며,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 담겨있다.

광풍각(光風閣)

비갠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 이라는 뜻의 광풍각은 손님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였다

제월당(霽月堂)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 이라는 뜻의 제월당은 주인이 거처하면서 학문에 몰두하는 공간이며, 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 이라는 뜻의 광풍 각은 손님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였다

 

 

한국가사문학관

전라남도 담양군은 독수정, 식영정 등 이름난 누와 정을 중심으로 주옥같은 시문이창작된 오랜 문학의 전통을 지닌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정신을 이어 받은 사림들이 불합리하고 모순된 현실정치에서 물러나 담양에 누정을 짓고 수신과 후진양성에 힘썼다. 선비들은 국란 때는 구국에 앞장 섰으며, 평상시에는 시문 창작을 통하여 자연과 물아일체가 된 기쁨, 경국제민의 포부와 이상사회 실현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용운수대

의미 : 구름위로 절구질 하는 물방아(물보라 일으키는 물방아)

내용 : 소쇄원 48영중 하나로서(8)

추월산 무릉도원 터널

담양 가마골의 유래

옛날 담양 고을에 어떤 부사가 부임하였다.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 이곳 경치를 구경하고자 관속들에게

예고령을 내리고 그날밤 잠을 자는데 꿈에 백발선인이 나타 나 내일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부탁하고 사려졌다.

영산강의 시원 용소

그러나 부사는 이튿날 가마골로 행차했고 갑자기 그 못의 물이 소용돌이 치고 황룡이 하늘로 솟아 올렸다. 그러나 황룡

은 다오르지 못하고 떨어져 피를 토하며 죽었다.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하여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 뒤 사람들은 용이 솟은 못을 용소라고 하고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그리고 그 일대 계곡을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곡 이라 불렸는데 세월이흐르면서 가마골 로 불려졌다고 전해온다..

가마골 생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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