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행복나들이, 1남전도회, 전주동부교회

전주동부교회, 1남전도회 ,가을 단풍 행복나들이,

진안여행,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 주천생태공원, 용담댐  

 

1. 목적 :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추경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기 위함

2. 날짜 : 2022년 11월 5일(토) 10:00 (본당 로비에서 기도 후 출발)

3. 장소 : 진안군 일원(세부 일정 참조)

4. 회비 : 없음 (1남전도회 예산으로 집행)

5. 차량 : 가. 승용차 3대 예정(회비에서 차량비 지불)

              나. 사정상 개인 귀가 차량 (차량비 지불안함)

6. 일정

    ○ 10시 : 교회 출발 → 운일암 반일암 관리사무소 주차장

                 (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26, 주천면 주양리 630-2)

   ○ 구름다리등반 (약1시간)

   ○ 점식 식사 : 전원의 집 (주천면 동상주천로 2094-26)

              메뉴 : 버섯전골

    ○ 주천생태공원 관람 : 주천생태공원주차장 (주천면 신양리 7번지)

    ○ 용담댐 물문화관 관람 (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1136-3)

    ○ 저녁식사 : 화심순두부본점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51)

              메뉴 : 순두부 백반

    ○ 17:30 분 : 교회도착 및 해산

※ 시간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수 있음

7. 기타사항

   (1) 핸드폰의 일정표를 보고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출발, 도착 지연 없도록)

   (2)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회장, 총무에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평안하고 즐거운 가을 단풍 행복 나들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안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

운일암반일암은 구름만이 오갈 수 있고,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 밖에 되지 않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도봉(863m)과 명덕봉(845m)사이에 220m의 주탑식 보도 현수교입니다. 규모 길이 220m/폭 1.5m/높이 80m이며 이곳에 찾아오는 누구나 부담없이 구름다리에 올라 아름다운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한눈에 담아갈 수 있습니다

도 덕 정

호남의 명산 운장의 정기와 금강 발원유의 하나인 주자천의 옥수연심의 한곳에 모인 운일암. 반일암은 쌍고도덕 대명일월의 주봉 명도봉과 명덕봉사이 십리계곡에 펼쳐진 기암귀석과 수정같은 맑은물이 산허리를 감도는 반나절 흰구름이 신비의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절경이라 옛부터 문인 호걸들의 발길이 이어저 풍류를 즐기던 운일형천 천하가경에 인심 또한 후순한 곳입니다. 이같이 수려한 곳에 정각 하나 없음을 아쉬워하던 터에 유서깊은 화룡암위에 정자를세워 도덕정이라 이름하니 참으로 화룡점청이라 아름다운 자태는 운일암 .반일암 28경의 운치와 한껏 어울리고 있습니다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봉소마을 주변에 542,140m²(164천평) 면적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체련공원,인공호수,주차장,산책로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군락조림과 수생식물원, 야생화단지등이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봄에는 금계국 꽃이 만계하여 장관을 이룬다고합니다.

전국에서 이른 새벽부터 사진사님들이 많이 출사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용담호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입니다.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용담댐은 진안군의 1개 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유역현황

유역면적 : 930㎢ (금강유역 면적 9,810㎢의 9.4%)

발 원 지 : 뜬봉샘(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

총 저수용량 : 815 백만㎥6 용수공급 : 178만㎡ / 일

* 전주권(전주, 완주, 익산, 군산, 서천 및 새만금) 광역상수 급수

계획홍수위 : E.L 265.5m, 저수위 : E.L 228.5m

용담댐 60년의 기다림...

일제강점기인 1940년, 남부수력전기에 의해 계획된 용담의 발전 전용댐은 우리나라의 해방과 함께 잊혀졌습니다. 그후 1967년, 건설부가 다시한번 용담에 높이 58.5m, 길이 378m규모의거대한 댐을 건설하려 했던 청사진 또한 주민들의 반대로 이루어질수 없었다. 1940년을 시작으로 용담댐을 만나기 까지 기다려야 했던60여 년의 시간 드디어 우리 곁에 우뚝 선 용담댐, 이젠모두의 꿈을 담은 희망의 댐이되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