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장, 저도, 거제여행

대통령 해상별장, 저도, 거제여행

저도의 역사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섬 모양이 돼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돼지섬'으로 불린다. 저도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군기지 역활을해 왔으며, 일제는 진해와 부산에 밀접해있는 저도의 전략적가치를 활용하고자 40여가구 주민들을 강제로 내쫓고 통신소와 탄약고를 설치했다. 1954년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저도를 여름 휴양지로 선택하면서 역대 대통령이 찾는 장소가 됐다고 합니다

궁농항에서 오후 14:00 출발하여 30분 승선후 저도 관람을 하고 16:00분에 저도를 출발하여 궁농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도 면적 :43만418㎡

해안선길이 :3,150m

최고높이 :203m

저도 "47년만에 민간에 개방"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해군,경상남도-거제시와 협의를 거친후 2019년 9월17일부터 2020년 9월16일까지 1년간의 시범개방이 이루어졌다. 청해대가 있는 저도는 47년만에 개방과 동시에 (주)거제도 유람선으로 관광객을 태우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 대통령만의 섬이 아닌 국민과함께하는 섬으로 오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저도는 13만1300여 평에 이르는 섬 전체가 동백과 해송, 팽나무등으로 우러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200m에 이르는 백사장등 훌륭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역대 대통령휴양지로 기가 흐르는 섬 저도, 세계특허 5관왕의 거가대교와 어우러진 명품 섬. 천혜의 자연경관 청정해역, 반짝이는 모래 해변으로 저도의 추억을 새기며 , 거제관광의 축복이자 천만 관광객의 물꼬를 트는 개방은 앞으로도 전국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 될것으로 기대됨니다.

골프장

대통령별장이 보입니다

역대 대통령을 만나는 곳

저도는 위치의 중요성 때문에 1920년부터 일본군의 통신소와 탄약고로 사용되었다. 일제가 패망한 후에 물러갔지만, 그들이 사용한 군사시설대부분은 6.25전쟁중에 연합군의 탄약고로 사용되었다.한국전쟁이 끝난 다음 해군은 저도를 인수해 관리하면서 군사시설을 정비한 뒤 나중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여름 휴양지가 되었다. 1972년 박정희 전대통령시절에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공식 지정되었다

제1전망대와 거가대교

저도 일본군 포진지

저도 포진지는 러일전쟁(1904년) 발발이후 일본군제 5사단 제 임시 축성단에 의해1904년 8월 착공해 그해 12월경 완공되었다

진해만요새 포병대대의 대대본부와제 1중대가 저도로 근거지를 옮기는 시기에 조성된것으로추정된다

포진지와는 30m정도 떨어져 있으며, 내무대 근처에는 당시 사용했던 우물과 빨래터가 남아 있다.

제2전망대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소교목으로 기후가 따뜻한 해안가에서 잘 자라는 늘푸른 나무 입니다. 남부지방의 해안이나 제주도와 같은 도서지방에 무리 지어 자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곰솔(해송)

저도 곰솔은 저도에 자생하는 소나무중 수령이 가장 오래된 나무 이다 . 수고:30m, 둘레:3.5m  수령:약400년,

수령이 400년 이상인 곰솔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부산 좌수령지 곰솔(천연기념물제 270호) 전남 해남 성내리 수성송( 천연기념물 제 430호)이 대표적이다.

 아왜나무 (인동과)

연리목

같은 종의 수목끼리 연리지목을 형성하는 것도 흔치 안ㅁㅎ은 사례지만, 저도 연리지목은 금솔(침엽수) 맟채나무(활엽수)로 연접하여 자라는 독특한 형태로 보그 드문 사례이다

16:00분 궁농항을 향하여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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