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길 개방

이팝나무길 개방

전주시 동산역과 북전주역 사이에 부설된 전라선의 지선 철도로 전주공업단지의 원료와 제품을 수송하기 위하여 건설된 철도 길이는 1.7㎞이며, 현재는 화물 전용 철로를 북전주선 이라하며, 오전 6시 30분부터 화물을 운반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화물차량을 운행하는 시간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출입을 통제합니다.

4월 말 5월 초면 만개한 꽃들 때문에 '이팝나무 철길'로 유명한 전주시 팔복동 팔복예술공장 인근 철길이 바로 그곳입니다. '쌀밥'을 뜻하는 '이밥'을 닮았다. 하여 '이팝나무'라 이름 붙여졌다는 나무들이 일제히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는 까닭입니다. 

북전주역에서 전주페이퍼 사이 1.7㎞ 구간 철길 양옆으로 수십 년생 이팝나무 가지들이 하늘을 뒤덮은 채 하얀 꽃들을 피워내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보니 수많은 여행객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전주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이팝나무 꽃필 무렵에 맞춰 4월26일 오후 2시 30분에 이팝나무길 개방식을 거행하였습니다.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매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전주시는 이 기간에 여행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장터도 운영하며 여행객들을 위한 공연도 한다고 합니.

팔복동 철길

철길 좌우로 4월 하순부터 이팝나무가 꽃을 아름답게 피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분이나 연인들이 즐기는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