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폭포, 내변산, 변산반도 국립공원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와 문화경관을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이를 엄정하게 보전하고 지속가능 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 · 관리하는 곳으로 전국 22개 국립 공원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설악산, 북한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계룡산, 태안해안, 속리산, 주왕산, 덕유산, 가야산, 경주, 변산반도, 내장산, 지리산, 무등산, 월출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한라산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공단' 은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을 전문적으로 보전하고 수준높은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7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자연자원보전, 고객중심의 이용 편의, 지역사회 협력,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산8경 (邊山八景):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흩어져 있는 8개의 경승, 웅연조대(雄淵釣臺)· 직소폭포(直沼瀑布)·소사모종(蘇寺暮鐘)·월명무애(月明霧靄)·채석범주(採石机在) 지포신경(止浦神景) 개암고적 (開岩古跡)·서해낙조(西海落照)를 가리킨다고합니다
주상절리 : 용암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형성된 기둥 모양의 절리
포트홀: 침식 작용에 의해 생긴 항아리 모양의 구멍, 돌개 구멍이라고도함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내변산은 직소폭포를 비롯하여 봉래구곡, 관음봉, 쇠뿔바위등 뛰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수달과 미선나무등 다양한 동, 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실상사, 월명안 등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봉래구곡이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신선대의 신선샘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내변산을 지나 서해바다 입구인 해창까지 이어지는 계류로 약20km의 구간에서 만들어진 아홉 개의 계곡을 말한다.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
정면의 관음봉을 배경으로 하는 이곳 직소보는 대소골을 발원으로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거쳐 모인 곳으로 물에 비친 관음봉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제1곡 대소, 제2곡 직소폭포, 제3곡 분옥담, 제4곡 선녀탕, 제5곡 봉래곡, 제6곡 금강소, 제7곡 영지, 제8곡 백천, 제9곡 암지까지 아홉 개의 계곡이 멋진 비경을 만들며 함차게 흐른다고 합니다.
직소폭포는 폭포 아래의 둥근 못에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반도에 있는 폭포 중 규모가 가장크다. 실상용추라고 불리는 폭포 아래 “소(沼)를 시작으로 분옥담, 선녀탕 등이 이어지고 있다.
변산8경 중 2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으로 약 30m의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 것이 압권이다. "직소폭포와 중계 계곡을 보지 않고서는 변산에 관해 말 할스 없다" 고 할 정도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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