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도 맨드라미 축제, 섬티아고 여행, 1004섬 신안
전주를 출발하여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소도항에 도착 송도 출발 11:00분 출항한 슬로시티 2호에 승선 (요금은 경로 2,400원 일반 3,000원 신분증 필수, 차량도 탑승 가능)하여 11:25분 도착하여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약도에 있는 12사도길 를 반환 하여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소를 여행하고 병풍도 18:00출발 18:25분 도착 저녁 식사 후 전주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잘다녀 왔습니다. 다음에 섬티아고 여행 12사도 순례길을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풍도 마을 유래, 마을 연혁
병풍리는 증도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8km떨어진 섬으로 지도군 선도면에 속해 팽풍섬, 병풍섬, 평풍도, 병풍도, 병풍 등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병풍도” 라확정하고 무안군 선도면에 속하였다가 1917년 무안군 지도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 창군이 되면서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였다. 1983년 지도읍에서 분리되어 현재의 증도면에 속하게 되었다.

O 마을 형성
해주오씨 오관원이 약 350여년 전 영광에서 살다가 생활이 어려워 형제들과 새로운 살 곳을찾아 다니다 이마을에 와 보고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양 주최씨와 혼인하여 정착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함.

O 지명유래
마을 서북쪽의 산이 바닷물과 북서 계절풍에 의해 깍기고 부서져 그 모양이 마치 병풍을 두른것처럼 보인다 하여 병암 이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 면에서 병풍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맨드라미 공원
맨드라미의 꽃말은 시들지 않는 열정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강건한 꽃으로 인식되어 왔다. 병풍도 맨드라미 꽃동산에는 어릴적 흔히 봐왔던 닭벼슬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꼬리 모양 같은 다양한 형태와 여러 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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