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배로 드려지는 성품

삶의 예배로 드려지는 성품
 
찬송 : 284장(구 206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말씀 : 롬 12: 1~2
찬송 : 288장(구 204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경 로마서 12장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내가 거룩하니 너회도 거룩하라(레 11:4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 하고', '살아있는, 제물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삶이 거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멀어져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에 세상은 타락하였고,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하나님과 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요소들이 아주 많습니다. TV쇼, 오락문화, 여행, 스포츠 등 많은 것들이 주일성수를 방해하고, 우리의 경건을 방해합니다. 또한 외모 지상주의, 물질 만능주의, 세속적인 가치관 등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하나님과 반대편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거룩하지 못한 것들을 본받지 말고 멀리해야 합니다.
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세속적인 것을 벗어버리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속적인 가치관에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말씀합니다(엡 4:23). 우리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사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않고 말씀을 동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알게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 하신 뜻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분별은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맺는말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세속의 가치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지혜와 성령 충만을 구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 영적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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