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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박두진 문학길

♥사랑 2025. 8. 19. 00:30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박두진 문학길

국가생태문화 탐방로 금북정맥에 있는 안성 금광호수 전망대는 20249월에 개장한 안성시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안성 8경 중 하나인 금광호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 곳곳에는 박두진 시인의 도봉시가 걸려 있어 시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하늘전망대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상모놀이르화려하고역동적인 움직임과 버나(접시돌리기)를기본 컨셉으로하였으며, 정상부 가운데에 위치한조형물은안성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의 삼모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하늘전망대 : 높이 25m, 연장 285m, 폭 13~17m

○ 하늘 탐방로 : 높이 18m, 연장 167m, 폭 : 2.3m

 

○ 구조형식 : 강구조 (강판 + 목제) ○ 준공일 2024년 8월31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상모를 형상화한 작픔입니다

안성 금광호수 전망대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기에 좋은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박두진 시인의 해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넘어 산넘어서 어둠을 살리 먹고, 산 넘어서 밤 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클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여, 달밤이 싫여,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여,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여,,,,,,
해야, 고운 해야, 늬가 오면, 늬가사 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휠훨훨 깃을 치는 청산이 좋아라. 청산이 있으면 홀로래도 좋아라.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상 제18장47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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