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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김제 백산 한우촌, 정육식당

♥사랑 2019. 2. 9. 13:43

백산 한우촌

눈오는 날은 가급적 운전을 안하려고 하였으나 특별한 일이 있어서 조심 조심 하면서 김제에 갔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하여 김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차를 따라서 간곳은 백산 한우촌

"대한민국  고품격 한우 고기의 새로운 명소! 지평선 산단에 백산 한우촌 에서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의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 한우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십시오" 하는 백산 한우촌의 광고문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눈오는 아침

예수 병원을 지나서 삼일교회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입니다

백산 한우촌 정육식당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겠지요

점심은 좀 빠른 시간이었으나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한우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사가지고 셀프로 식사하는 곳 이었습니다

진열장에 얼마든지 맛있게 드시수 있도록 고기는 준비되어 있는것 같아요---정육점

아아마도 값비이 비싼 부위가 맛있나요?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나요?

백산 한우촌 광고문

메뉴

♣ 고기류는 정육코너에서 구입해오시면 상차림 준비해드립니다

상차림비 1 인= 3,000원




저희 들은 한우 꽃등심(100g 12,500 등급1+)과, 한우 갈비살(100g 12,500원 등급 1+)입니다

고기 굽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잠시후에 보시면 알것입니다



상치림이 1인에 3,000원이면 엄청 저렴한것 같아요

밑 반찬에 된장찌게, 번데기, 김치, 동치미, 시레기무침은 물론

배추, 버섯, 양파, 마늘 ,간, 천엽, 육회등 등 주셔요 




천엽, 간, 육사스미, 육회



후식으로 떡국을 주문하였습니다

매우 맛잇게 포식하는 점심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갑 꺼내지 않고 먹는 식사여서 그렇지 더 맛있었습니다


오는 길에 천천히 눈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무엇 보다도 배가 부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꼭 이때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