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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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2장 요단 강 동쪽 지파들( 신 3:12-2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7..

민수기 2025.07.18

[겨자씨]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겨자씨]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지난 주간 교인들과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낡은 학교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고 학생들에게 가방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한식을 대접했습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마을 주민들의 순수한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인들이 “오래전 우리나라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선교사들이 과거 가난했던 우리나라에 와서 학교와 교회를 세웠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도왔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우리가 도움을 주는 위치에 왔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받은 도움을 기억하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하나님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곡식단을 남겨두라고, 올리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