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조는 팽이처럼 [겨자씨] 조는 팽이처럼 어린 시절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동네 저수지는 운동장이 되곤 했습니다. 얼음이 두껍게 얼기를 기다려 아이며 어른들이 겨울을 즐겼습니다. 스케이트는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대개는 스스로 만든 썰매를 탔습니다. 끝부분에 못을 거꾸로 박은 장대를 가랑이 사.. 국민일보 겨자씨 2019.01.02
시편 137편 시편 137편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렀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 성경 시편 2019.01.02
시편 136편 시편 136편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성경 시편 2019.01.01
[겨자씨] 전에 없던 시도 [겨자씨] 전에 없던 시도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동네에 돌이 다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돌절구 돌도끼 돌칼을 사용하던 시절 누군가 청동기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청동거울 청동화살 청동검에 익숙하던 때에 어떤 이는 철기를 발견합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국민일보 겨자씨 2018.12.31
시편135편 시편135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 성경 시편 2018.12.31
사랑하는 성품 사랑하는 성품 찬송 : 497장(구 274장) 주 예수 넓은 사랑 성경 : 요 15:9-17 찬송 : 88장(구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요한복음 15장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셨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 은혜의 말씀 2018.12.30
해가 지기 전에, 생각하는 동화, 전주동부교회 해가 지기 전에 생각하는 동화 욕심이 많은 어떤 청년에게 엄청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100만원만 내면 하루 동안 그가 발로 딛는 땅 모두 다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해가 지기전에 출발점으 로 돌아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음날 새벽부터 빠르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정오쯤 되자 매우 피곤 했지만 더 많은 땅을 차지 하기 위해서 그는 계속 걸었습니다. 오후가 되자 출발점에서 너무 멀리 와 있는 것을 깨닫고 해가지기 전까지 돌아가지 않으면 땅을 가질 기회를 잃어 버린다는 것을 생각 하면서 그는 뛰었습니다.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 가기 시작 했을 때 출발점이 그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 습니다. 숨이 차고 가슴이 아파왔지만 그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해가 지기전 겨우 그 곳으로.. 선교 2018.12.30
시편 134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편 134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 성경 시편 2018.12.30
[겨자씨] 이런 하루 [겨자씨] 이런 하루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빛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그 빛을 하나님은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빛이 좋으셨다면 어두움을 따로 두지 않으셨으면 참 좋으련만 낮과 밤이 있고 빛과 어두움이 존재하.. 국민일보 겨자씨 2018.12.29
시편133편[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노래] 시편133편[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노래]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 성경 시편 2018.12.29
[겨자씨] 버티기와 믿음의 근력 [겨자씨] 버티기와 믿음의 근력 씨름의 대표적인 기술로 앞무릎치기 오금당기기 같은 손기술, 안다리걸기 밭다리걸기 호미걸이 같은 발기술, 배지기 들배지기 뒤집기 같은 허리기술이 있습니다. 이 중 씨름 선수가 가장 많이 쓰는 기술은 무엇일까요. 실제 경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국민일보 겨자씨 2018.12.28
시편132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편132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2.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 성경 시편 2018.12.28
[겨자씨] 할머니의 약손 [겨자씨] 할머니의 약손 한 할아버지가 어느 날 밤 허리가 너무 아파 잠을 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다못해 아내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여보, 약통에서 파스 좀 꺼내 붙여줘요.” 할머니는 불도 켜지 않고 어둠 속에서 파스를 꺼내 평소 하던 대로 남편의 허리에 붙였습니다. 할아버.. 국민일보 겨자씨 2018.12.27
시편131편[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시편 131편[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내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 성경 시편 2018.12.27
[겨자씨] 멀리 가고 오래 남는 향기 [겨자씨] 멀리 가고 오래 남는 향기 ‘막현호은 막현호미(莫見乎隱 莫顯乎微)’란 말이 있습니다. ‘중용’에 나오는데 ‘감추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내는 수 없고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낯설게 들립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런저런 공을 들이는 세상이기에 .. 국민일보 겨자씨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