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외웅치 바다향기로 조선 시대까지 웅진이라고 불리던 곳이(1926)에 외웅치로 등장한다(중략) 7번국도가 만들어 지기전에는, 대포에서 속초로가는 고갯길을 이용하여 현재의 외웅치를 지나갔었다, 이 고갯길 옆에 말뚝이 다닥다닥 층계모양으로 붙어 있기때문에 "말뚝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발음상의 변화로 '독재' 라 불리었고, 그 결과 웅진이라는 고유 지명대신 외형을 기준으로 '바같독재'라는 뜻의 한자 표기인 외웅치리 라는 행정구역명이 사용되었다. 총거리 2,011m(속초해변 4,121m), 외웅치 890m, 소요시간 약 40분(편도) 암석 관찰길 안보 체험길 6.25전쟁 중국과 소련의 협조와 지지를 얻은 김일성은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 38도선과 동해안 연선 등 11개소에서 경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