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비자향 가득한 백양골내장산 국립공원은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암산은 암석이 백석이어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상왕봉(741m)을 중심으로 사자봉(722m), 흰 학이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의 백학봉(651m),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이 있습니다봄이면 진입로의 벚나무가 산의 신록과 힘께 봄경치가 아름다워 춘백양(春白羊)이라 일컬어지며, 가을이 되면 앙증맞은 아기단풍이 오색빛깔로 아름답게 물들어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장성은 감의 고장입니다진노랑 상사화깃대종이며 환경부 지정 희귀식물 보호종입니다. 꽃은 7월말에서 8월초에 피며 주로 계곡 주변에 무리지어 자랍니다국립공원은 이런 곳입니다.국립공원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