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장도, 여수 가볼한곳 GS칼텍스재단은 1단계 사업으로 2012년 5월 망마산 지역에 공연 및 전시를 위한 복합예술공간을 개관하였고, 2단계 사업으로 2019년 5월 “가꾸어가는 예술의 섬 장도”를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예술의 섬 장도" 방문객들은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도록 설계가 되어 바다 위를 거니는 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보행교를 지나,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아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스투디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섬 중앙부에 위치한 장도전시관은 자연 채광을 통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해송과 어우러진 바다전망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계절 다양한 꽃 내음이 넘실대는 다도해정원, 남해안의 수려한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