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전주-진안 간 모래재 길 끝머리 터널을 지나면 나타나는 1.5km 메타세쿼이아 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느낌과 분위기가 달라지는 멋스러운 길로 영화나 드라마의 중요 촬영지가 되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섿동리 69-3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는 2022년 12월부터 2024년2월 까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관광지원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 겨울 풍경 메타세쿼이아길 여 풍경 모래재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지역을 연결하는 고개이자 도로이다. 모래재는 주화산에서 시작된 능선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개이며 모래재 자체는 높지 않으나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서부터 높은 고도가 시작되어 신촌리까지 이어진다.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