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계곡 여름 풍경 강천산은 높이 583.7m로 광덕산, 산성산과 능선으로 이루어진 깊은 계곡과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의 경관이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명산의 풍경을 모두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넘실거리며,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이 더위를 씻어주고, 가을에는 애기단풍의 즐비함이 산행을 부추기며, 겨울에는 내리는 눈에 온 세상이 하얗듯 새하얀 눈꽃송이가 만드는 설경은 누구라도 강천산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1981년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사계절의 멋이 있는 곳입니다 왕복 5㎞에 이르는 맨발 산책로와 1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구장군 폭포의 장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