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8/3 철야 예배

♥사랑 2018. 8. 4. 11:48

룻기 2:8~16 "하나님의 날개 아래" (최형식 목사님)

룻에게 인애를 베푸는 보아스는 자기 밭에와서 추수 이삭을 줍도록하고 마실 물도 마시게 하며 점심도

같이 먹게 해주었다 이렇한 것이 이방인들에게는 한계가 있는 일이 이었고 불법이었다

그러나 보아스는 조건없이 파격적으로 은밀한 중에 선을 행하였다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날개 아래 에서 행하여 지는 것이 은혜를 입은자 만이 할수 있구나를 생각해본다

한가족의 몰락 이삭을 주어 연명해야 하는 모습 절망의 한가운데 여호와의 이름으로 보아스는 룻을 축복했다

인애를 조건없이 받아들이때가 더 힘들때가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더욱 그러한다

균향잡힌 인격과 성품은 하나님의 날개 아래 있을때 보호를 받는다

출애굽기 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개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룻기 2:3 룻은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럿더라

룻기 2: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험에서 부터 와서

우연히와 마침은 역설적 강조로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우연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일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할때 답답한 마음으로 우리의 인생중에서 우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그렇게 되어져야할 이유가 있다 이것은 섭리라 한다

섭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적 섭리의 행위를 믿어야 한다 나는 모르나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다

에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은 많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의 의지와 상관없는 것은 없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섭리만 있을 뿐이다. 우연 처럼 보이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을 수 있는 영적 안목을 주십시요 하고 기도해야 한다. 고난이 와도 나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날개아래 있을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